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나뭇가지를 찾아준 '천사'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집사 다아시 마이클(Darcy Michael)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찰리(Charlee)와 유마(Yuma)의 남다른 우정이 돋보이는 영상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찰리와 유마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일 정도로 서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려 노는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찰리는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주워오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하루는 강아지 찰리가 물에 빠진 나뭇가지를 찾으러 물속에 뛰어들어갔죠.
하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탓에 강아지 찰리는 수영해서 나뭇가지를 물고 나오기를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그때 누군가가 불쑥 물속으로 대신 뛰어 들어갔습니다. 다름아닌 녀석의 친구 유마였습니다. 유마는 물속을 헤어치더니 입가에 나뭇가지를 물고 나왔는데요.
물을 무서워하는 찰리를 위해 기꺼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나뭇가지 물어다주는 유마의 모습. 정말 너무 멋있고 감동스럽지 않습니까.
강아지 유마가 찰리의 나뭇가지를 구해준 것은 이번이 비단 처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매번 이렇게 물속에 들어가서 나뭇가지를 물어준다고 하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이 나왔어요. 친구란 이런 것", "우리 모두가 유마 같은 친구가 필요해",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이 배워야 할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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