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공감

물 무서워서 중간에 포기한 친구 위해 직접 물속 뛰어들어가 '나뭇가지' 찾아준 강아지

by 똥꼬발랄함 2021. 5. 20.
320x100

Darcy Michael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나뭇가지를 찾아준 '천사'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집사 다아시 마이클(Darcy Michael)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찰리(Charlee)와 유마(Yuma)의 남다른 우정이 돋보이는 영상을 SNS에 게재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찰리와 유마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일 정도로 서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함께 어울려 노는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Darcy Michael

그중에서도 특히 찰리는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주워오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인데요. 하루는 강아지 찰리가 물에 빠진 나뭇가지를 찾으러 물속에 뛰어들어갔죠.

 

하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탓에 강아지 찰리는 수영해서 나뭇가지를 물고 나오기를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그때 누군가가 불쑥 물속으로 대신 뛰어 들어갔습니다. 다름아닌 녀석의 친구 유마였습니다. 유마는 물속을 헤어치더니 입가에 나뭇가지를 물고 나왔는데요.

 

Darcy Michael

물을 무서워하는 찰리를 위해 기꺼이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나뭇가지 물어다주는 유마의 모습. 정말 너무 멋있고 감동스럽지 않습니까.

 

강아지 유마가 찰리의 나뭇가지를 구해준 것은 이번이 비단 처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매번 이렇게 물속에 들어가서 나뭇가지를 물어준다고 하네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눈물이 나왔어요. 친구란 이런 것", "우리 모두가 유마 같은 친구가 필요해",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이 배워야 할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Darcy Michael


 

매일 밤마다 가위 눌려 잠 못 드는 집사가 몰래 설치한 카메라에 찍힌 '충격 반전'

잘 때마다 가위에 눌린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매일 밤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위 눌린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데요.

www.animalplanet.co.kr

 

산책 도중 목줄 땅에 내려놓고 웅덩이서 노는 꼬마 집사 본 강아지는 '이렇게' 행동했다

여기 평화로운 숲길에서 산책 중인 꼬마 집사와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주인 향해 돌진하는 오토바이 맨몸으로 막았다가 '얼굴 절반' 잃은 강아지에 대한 '슬픈 소식'

무서운 속도로 어린이 2명에게 돌진하는 오토바이를 맨몸으로 막았다가 만 얼굴 절반을 잃어버린 영웅견 기억하십니까.

www.animalplanet.co.kr

 

발목에 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얼굴 '문신' 새겨져 있다며 결혼 반대하시는 남친 어머님

발목에 새겨져 있는 고양이 문신 때문에 시어머니가 결혼을 못 시키겠다는 사연이 있습니다. 이 사연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적이 있는데요.

www.animalplanet.co.kr

 

동물학대 근절하기 위해 진짜 동물 아닌 '3D 홀로그램'으로 대체 공연하는 서커스단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서커스 공연은 수백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공연 중 하나라고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