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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인데 난방 틀어놓은 견주 때문에 '38도' 실내 방치돼 있다 구조된 강아지들 연일 계속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금만 밖에 있어도 금방 지칠 정도인데요. 하물며 강아지들도 더위에 취약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여기 바깥 온도가 38도에 육박하던 어느날 실내에도 난방을 들어놓아 38도까지 오른 상태로 방치돼 있던 강아지들이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방치돼 있던 요크셔 강아지와 말티즈들을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주인이 당뇨로 발목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됐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사회복지사들이 집을 방문했다가 심각한 환경을 보고 제보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케어에 따르면 현장 빌라 내부의 온도는 무려 37도에 육박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견주의 방은 에어컨이 켜져 있어 춥다고 생각될 정도였죠. 오물에 방치되어 있던 .. 2021. 8. 10.
"공고 2일 밖에 남지 않았다"…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푸들 강아지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푸들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올해 6살로 추정되는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골목에서 발견됐던 것일까요. 연신 보호소 철장 안에서 꼬리 흔들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8일 공고 기한이 2일 밖에 남지 않은 푸들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녀석. 6살로 추정되며 마킹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아이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헬프셸터 측은 "공고 2일 남았습니다"라며 "입양 문의 기다립니다"라고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이 아이에게 현재.. 2021. 8. 9.
[강아지입양] "심장사상충 양성으로 안락사 명단에 이름 있었던 시베리안 허스키 레아의 가족을 찾습니다" 안락사 명단에 이름이 있었지만 지금은 임보자 덕분에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따뜻한 집에서 지내며 사상충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허스키 믹스견이 있습니다. 올해 2살된 허스키 믹스견의 이름은 레아. 보호소에 있을 때부터 사람 좋아하고 성격 밝은 레아의 가족이 되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7일 아산동물보호연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락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던 허스키 믹스견 레아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심장사상충 양성으로 안락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레아는 현재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견처럼 보이지만 몸무게가 11kg 밖에 나가지 않고 마른 허스키 믹스견 레아는 어린 아이들이랑 잘 지내고 배변훈련은 물론 앉아, 엎드려, 손가지 척척 다 할 줄 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사람 좋아하고 .. 2021. 5. 7.
교통사고로 양다리와 골반뼈 부러지고 피부 쓸려 회복 중에 있는 강아지 난이의 소원 교통사고를 당해 양다리와 골반이 부러진 채 발견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바로 난이입니다. 다행히도 난이는 후원자 분들의 도움 덕분에 곧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 강아지 난이에게 필요로 한 것은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을 찾는 것. 이 아이가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29일 아산동물보호연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교통사고를 당해 뼈 부러지고 피부 쓸렸다 회복 중에 있는 강아지 난이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우열곡절 끝에 구조돼 치료 받아 건강을 회복 중에 있는 강아지 난이는 몸무게가 5kg 남짓되는 작은 아이라고 합니다. 아직 회복 중이라 산책이나 격한 운동은 안되기 때문에 운동 제한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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