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시바견7

아스팔트 도로에 드러눕더니 자기 산책 가기 싫다며 온몸으로 '시위(?)' 벌이는 강아지 산책을 거부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통 강아지들이라면 산책 나가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뽀송뽀송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시바견 설해(雪海) 집사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에는 "여러가지 포즈로 산책 거부하는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 드러누워서는 온몸으로 산책 가기 싫다며 시위(?) 벌이고 있는 강아지 설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강아지 설해는 자기 의사를 온몸으로 표현이라도 하는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는데요. 산책 가기 정말 싫었나봅니다. 아무리 집사가 달래봐도 좀처럼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은 산책 시작한지 15분 정도 지나자 갑자기 아스팔트 위에 눕길래.. 2021. 8. 12.
차량 시트 사이에 얼굴 꽉 끼인 모습 '찌그러진 식빵' 같아 보인다는 댕댕이의 찐표정 차를 타고 외출을 나선 집사가 있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있던 집사는 그만 강아지 모습이 웃음이 빵 터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차량 시트 사이에 얼굴이 꽉 끼여 있는 상태로 앞을 바라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두시(豆柴)라는 이름의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전 도중 발견한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평소에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강아지 두시. 그런데 이날 따라 너무 웃겼다고 합니다. 시트 사이에 얼굴이 꽉 끼여 마치 찌그러진 식빵 같아 보인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작 당사자인 강아지 두시는 눈을 가늘개 뜬 채로 앞을 바라봤는데요. 너무.. 2021. 8. 10.
자기 두고 외출하는 집사 보려고 작은 창문에 얼굴 '불쑥' 내밀어서 쳐다보는 강아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라면 누구나 한번은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을 하거나 외출을 하려고 할 때면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매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함께 할 방법이 없는게 사실. 그러다보니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려동물을 볼 때면 신경 쓰이기 일쑤인데요. 여기 사연 속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집사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대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자기를 두고 외출하는 집사를 보기 위해서 집에 달린 작은 창문에 얼굴을 불쑥 내밀어서 집사를 쳐다보는 것인데요. 창문에 얼굴 내미는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출하려고 나섰더니 작은 창문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 2021. 8. 10.
집사가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 보여주면 정말 똑똑하게도 '똑같은 포즈' 취하는 강아지 예전에 집사가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여주면 정말 신기하게도 사진 속 포즈랑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일본 나고야에 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코마리(Komari)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며주면 똑같이 사진 속 포즈를 취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면 정말 똑똑하게도 사진 속 포즈를 그대로 재현해 냈습니다. 예를 들어 엉덩이만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자 시바견 강아지 코마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바닥에 깔고 앉았죠. 집사가 이번에는 한쪽 앞발만 들어 올리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자 신기하게도 시바견 강아지 코마리도 사진 속과 똑같은 앞발만 들어서 올리는 것 아니겠습.. 2021. 8.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