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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46

집사가 자리 양보한건데 자리 빼앗긴 줄 알고 승객 앞에서 '항의(?)'하는 중인 고양이 자리 양보한건데 승객이 집사의 자리를 빼앗은 줄 알고 두 발로 서서 항의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하루는 고양이를 데리고 버스에 올라 탄 집사가 있었는데요. 집사는 이동장에서 고양이를 꺼내 자신의 옆자리에 앉혔다고 합니다. 그때 승객들이 차례 차례 버스에 올라탔고 집사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는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했죠. 하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자리를 빼앗은 줄 알았나봅니다. 집사 품에 안겨 있던 고양이는 뛰쳐나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은 사람 앞에 두 발로 서서 "야옹!"하고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마치 "여기 내 자리야. 빨리 나와. 못 들었어? 여기 내 자리라고. 얼른 자리 비켜"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2021. 8. 12.
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진공사료통' 나왔다 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사료를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입니다. 여기 락앤락이 반려동물 사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는 '진공사료통'을 새로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는데요. 12일 락앤락(대표 김성훈)은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진공쌀통의 기술력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공사료통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진공사료통은 사료를 상온에 방치해 생겼던 벌레, 먼지 섞임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락앤락 진공사료통에는 내부 압력을 자동으로 감지해 진공 상태를 유지하는 '스마트 락 시스템' 기술이 적용됐다다고 하는데요. 내부 공기를 빼내 진공상태를 만들고 압력이 낮아지면 10.. 2021. 8. 12.
아기 고양이가 운전대에 들어가서 귀여움 뿜어내며 집사 '운전 방해(?)' 하고 있는 이유 운전대에 들어가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며 운전을 방해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어쩌다가 운전대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요. 사실 이 아기 고양이는 홀로 길을 잃고 차량 밑에서 온몸을 벌벌 떨고 있던 길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길고양이였던 이 아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살며 사이클리스트로 활동하는 매디슨 켈리(Madison Kelly)는 사우스 시카고에서 자전거 경주를 막 끝내고 차에 올라타려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차량 밑에는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처량하게 숨어있었죠. 동료 사이클리스트들은 아기 고양이를 외면할 수 없었고 그녀 또한 마찬가지였죠. 사실 그녀는 며칠 전 고양이를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2021. 8. 12.
집사가 손가락 쭉 뻗어서 자기 코에 '뾱! 뾱!'하자 고양이가 보인 사랑스러운 반응 보통의 고양이라면 자신에게 손가락을 내미는 집사 손가락을 '앙' 물기 마련입니다. 마치 교훈을 주려는 듯 주저없이 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양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기 고양이는 조금 달랐습니다. 집사가 손가락을 쭉 뻗어서 코에 가까이 들이밀자 뜻밖의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어느 한 집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손가락을 코에 내밀어보이자 얼굴 비비고 애교 부리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손가락을 내밀며 고양이 코에 가까이대자 놀랍게도 자기 얼굴을 집사 손가락에 비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집사 손가락을 핥는가 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애교를 부리며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가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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