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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8

집사가 자리 양보한건데 자리 빼앗긴 줄 알고 승객 앞에서 '항의(?)'하는 중인 고양이 자리 양보한건데 승객이 집사의 자리를 빼앗은 줄 알고 두 발로 서서 항의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에 따르면 하루는 고양이를 데리고 버스에 올라 탄 집사가 있었는데요. 집사는 이동장에서 고양이를 꺼내 자신의 옆자리에 앉혔다고 합니다. 그때 승객들이 차례 차례 버스에 올라탔고 집사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서는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했죠. 하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자리를 빼앗은 줄 알았나봅니다. 집사 품에 안겨 있던 고양이는 뛰쳐나가더니 자기 자리에 앉은 사람 앞에 두 발로 서서 "야옹!"하고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마치 "여기 내 자리야. 빨리 나와. 못 들었어? 여기 내 자리라고. 얼른 자리 비켜"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2021. 8. 12.
아기 고양이가 운전대에 들어가서 귀여움 뿜어내며 집사 '운전 방해(?)' 하고 있는 이유 운전대에 들어가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며 운전을 방해하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어쩌다가 운전대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요. 사실 이 아기 고양이는 홀로 길을 잃고 차량 밑에서 온몸을 벌벌 떨고 있던 길고양이였다고 합니다. 길고양이였던 이 아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살며 사이클리스트로 활동하는 매디슨 켈리(Madison Kelly)는 사우스 시카고에서 자전거 경주를 막 끝내고 차에 올라타려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차량 밑에는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처량하게 숨어있었죠. 동료 사이클리스트들은 아기 고양이를 외면할 수 없었고 그녀 또한 마찬가지였죠. 사실 그녀는 며칠 전 고양이를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무지개 다리 건넌 고양이.. 2021. 8. 12.
집사가 손가락 쭉 뻗어서 자기 코에 '뾱! 뾱!'하자 고양이가 보인 사랑스러운 반응 보통의 고양이라면 자신에게 손가락을 내미는 집사 손가락을 '앙' 물기 마련입니다. 마치 교훈을 주려는 듯 주저없이 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고양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기 고양이는 조금 달랐습니다. 집사가 손가락을 쭉 뻗어서 코에 가까이 들이밀자 뜻밖의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어느 한 집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손가락을 코에 내밀어보이자 얼굴 비비고 애교 부리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손가락을 내밀며 고양이 코에 가까이대자 놀랍게도 자기 얼굴을 집사 손가락에 비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집사 손가락을 핥는가 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애교를 부리며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가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 2021. 8. 12.
집사가 손으로 부드럽게 '얼굴 마사지'해주자 기분 좋은지 황홀한 표정 짓는 아기 고양이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로 앙증 맞은 몸집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집사로부터 얼굴 마사지를 받자 기분이 좋은지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앙증 맞은 몸집의 아기 고양이가 집사로부터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집사는 얼굴 작은 아기 고양이를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조심스레 얼굴을 천천히 마사지해줬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마사지 받는 동안 아기 고양이는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또한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부드러운 손길에 감탄하면서 밀려오는 졸음을 주..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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