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고양이집사3

아침부터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며 '이마 뽀뽀'하는 중인 아기와 고양이 세월을 뛰어넘어 아침부터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마를 마주하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아침부터 서로의 이마를 마주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이마를 맞대고 앉아 있는 아기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두 녀석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죠. 사진을 찍은 집사 설명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17개월됐고 고양이는 14살이 됐다고 합니다. 13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두 녀석. 이른 아침부터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집사는 심쿵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집사의 눈에는 어린 아들과 잘.. 2021. 8. 9.
자기만 두고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가 살아생전 남겨놓고 간 사진 보던 고양이 반응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와 고양이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 각별한 사이였는데요. 잘 때도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잘 정도로 둘의 우정은 남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암을 앓고 있던 강아지가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죠. 하루아침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는 절친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며칠 내내 밥도 먹지 않고 울기만 했습니다. 친구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녀석 얼마나 많이 슬펐을까요. 집사는 녀석에게 강아지가 살아생전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죠. 한참동안 화면을 들여다보던 고양이는 예상치도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바짝 다가가 몸을 웅크려 엎드린 채로 바라보고 또 바라본 것. 친구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 2021. 8. 7.
앞발 가슴쪽에 크로스로 모아 자는데 '이집트 파라오' 생각난다는 고양이의 '독특한 잠버릇' 침대 위에서 배 보이고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는 모습이 조금 어딘가 이상해 보입니다. 앞발을 자신의 가슴쪽에 크로스 형태로 모아서 자고 있는 고양이. 언뜻 보면 이집트 파라오를 연상하게 만들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침대 위에서 독특한 자세로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침대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새근 새근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자기 앞발을 크로스로 교차 시킨 자세로 자고 있었는데요. 이 모습은 마치 이집트 파라오를 생각나게 합니다. 뒷다리는 쫙 벌려놓고서 앞발은 가슴쪽으로 가지런히 크로스자로 모아서 자고 있는.. 2021. 8.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