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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8

산책 중에 갑자기 목줄 땅바닥에 내려놓고 웅덩이서 노는 꼬마 집사 본 강아지의 행동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 목줄을 잡고 산책 중인 꼬마 집사는 한참 길을 걷다가 우연히 물이 가득 고인 웅덩이를 발견하고는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바닥에 목줄을 내려놓은 뒤 뒤돌아서서 웅덩이에 푹 빠져 노느라 정신없는 꼬마 집사. 강아지는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꼬마 집사가 아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녀석은 그저 조용하게 가만히 서서 꼬마 집사 놀이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아니겠어요.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의 기다림대로 실컷 다 논 꼬마 집사는 땅에 내려놓은 목줄을 잡고서는 다시 산책 길에 나섰습니다. 차량 시트 사이에 얼굴 꽉 끼인 모습 '찌그러진 식빵' 같아 보인다는 댕댕이의 찐표정 차를 타고 외출을 나선 집사가 있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운전.. 2021. 8. 11.
세상 떠난 주인 다시 일어나게 해달라며 밤새도록 옆자리 지키며 간절히 기도하는 강아지 사람 일은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는데요. 여기 주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리트리버는 슬퍼하며 제발 다시 일어나라고, 자기만 두고 가지말라며 주인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충견 강아지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지난 2017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필리판 산토 토마스 대학교 법학과 신입생이던 아티오 칼스틸로(Atio Castillo)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마비로 인해 2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눈을 감고 말았는데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만큼 그 안타까움은 더욱 컸는데요. 가족들과 친구들은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슬퍼했습니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 2021. 8. 7.
집사가 밥 주는거 깜빡 잊어버리자 자기 밥그릇 입에 물고 빤히 쳐다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집사가 깜빡하고 밥 줘야 하는 시간을 잊고 안 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잠시후 아기 리트리버는 밥그릇을 입에 물고서는 애절한 눈빛으로 집사를 빤히 바라봤는데요.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밥을 안 준 집사에게 시위하는 귀여운 아기 리트리버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리트리버는 자기 얼굴만한 밥그릇을 앙 물고서는 시무룩 표정으로 집사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는 슬픔이 가득차 있었죠. 절망이라도 한 듯 벽에 기대어 축 처진 아기 리트리버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집사가 잘못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제때 줘야 할 밥을 놓치고 안 주다니요. 이건 분명 집사가 잘못했네요, 잘못했어. 배.. 2021. 8. 7.
식욕 참지 못하고 옥수수 뺏어 먹었다가 아기 집사 울려서 '동공지진' 일어난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TV] 양손에 꼭 쥐고 열심히 옥수수를 아기 집사를 본 골든 리트리버가 있었습니다. 옥수수를 보고 식욕 폭발한 녀석. 옥수수가 맛있어 보였는지 대놓고 한입 뺏어 먹었다가 결국 아기 집사를 울리고 말았는데요. 아기 집사는 서러움 참지 못하고 엉엉 울었죠. 아기 집사의 울음에 당황한 골든 리트리버는 이내 소파 밑으로 내려갔고 옥수수를 뺏어먹어서 미안했는지 고개를 푹 숙였는데요. 이내 아기 집사가 울음을 그치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기 집사 옆을 지켜서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언니. 너무 자상합니다. 아기가 좋은지 흔들 의자에 누워 있는 아기 집사한테 자기 몸 온전히 맡기는 고양이 아기 집사가 너무 좋은지 흔들 의자에 누워서 쉬고 있는 아기 집사에가 자신의 몸을 맡기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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