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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4

'뇌종양 투병' 중이던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한 이준기 배우 이준기가 그동안 가족처럼 함께 지냈던 반려견 준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밝히며 지난 시간 동안 슬픔에 잠겨 너무 많이 힘들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6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생전 찍어놓았던 반려견 준이의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이준기는 "지난달 23일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라며 "다음날 깊은 슬픔과 그리움에 눈물만 가능했던 장례식을 치렀고 지금은 자그마한 항아리속에 담겨 우리를 바라보고 있네요"라고 반려견 준이와 이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함께하는 시간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준이만 바라본 시간이었어요"라며 "한 없이 착하고 주인만 바라보던 천사같은 아이는 아빠 엄마 가족들이 조.. 2021. 8. 17.
반려견이 죽자 그 사실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결국 박제해 8년째 데리고 다니는 견주 지난 13년이란 세월을 가족처럼 함께 지냈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자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견주가 있었습니다. 이 견주의 이름은 미치 바이어(Mitch Byer).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이 남성은 10살 때부터 키워왔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종인 이 강아지의 이름은 피비(Phoebe)였는데요. 그에게 있어 강아지 피비는 가족이자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온지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강아지 피비는 노견이 됐고 그도 23살이 되어 있었죠. 하루는 강아지 피비와 함께 있었는데 결국 나이로 인해 조용히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입니다. 평생 가족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강아지 피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고통의 나날을 보냈고 .. 2021. 8. 9.
자기만 두고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가 살아생전 남겨놓고 간 사진 보던 고양이 반응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와 고양이는 세상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서로 각별한 사이였는데요. 잘 때도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잘 정도로 둘의 우정은 남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암을 앓고 있던 강아지가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죠. 하루아침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는 절친 강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며칠 내내 밥도 먹지 않고 울기만 했습니다. 친구의 죽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녀석 얼마나 많이 슬펐을까요. 집사는 녀석에게 강아지가 살아생전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죠. 한참동안 화면을 들여다보던 고양이는 예상치도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바짝 다가가 몸을 웅크려 엎드린 채로 바라보고 또 바라본 것. 친구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 2021. 8. 7.
엄마는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과 똑닮은 아들의 이마에 있는 '까만 점' 보고 오열했다 임신한지 2개월째 접어들었을 무렵 오랫동안 가족처럼 지냈던 반려견을 멀리 떠나보낸 엄마가 있습니다. 이후 아들을 출산한 엄마는 아들의 이마에 있는 까만 점을 보고 그만 두 눈이 퉁퉁 붓도록 오열했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지룽시 사는 한 여성은 출산하기 전 미루라는 이름의 시바견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결혼했던 그녀에게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로부터 2개월 뒤 뜻하지 않은 아픔을 겪게 됩니다. 다름아닌 시바견 미루가 눈을 감은 것. 사랑하는 반려견의 죽음에 그녀는 하루종일 슬픔에 잠겨 있었는데 하루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꿈속에서 시바견 미루를 만나는 꿈이었죠. 꿈속에서 시바견 미루의 이마에는 까만 점이 그려져 있었는데 잠에서 깬..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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