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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3

야산에서 물 뿌린 뒤 '쇠꼬챙이'로 감전 시켜 개 끔찍하게 도살한 도살업자 경찰에 입건 야산에서 도살장을 차려놓고 쇠꼬챙이 등과 같은 잔인한 방식으로 개를 도살한 업자가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일 경기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도살업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여주시 능서면 개 도살장을 운영하면서 전기 충격 등과 같은 방식으로 개를 죽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8일 도살업자 A씨가 일하는 도살장을 급습해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당시 현장에는 개 31마리와 염소 2마리, 칠면조 2마리 등이 남아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도살업자 A씨는 고양시 설문동 도살장에서 적발돼 행정조치 및 고발조치된 뒤 의정부지법 200만원 벌금형 처벌 이후 새롭게 여주로 옮겨와 활동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카라 측은 SNS를 통해 "도.. 2021. 8. 11.
동물보호단체가 SNS에 공개한 '개식용' 경매장의 충격적인 동물학대 실태 ※ (주의) 다소 불편한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신탕, 영양탕이라는 이름으로 팔려가게 될 개들을 거래하는 소위 '개식용' 경매장이라고 불리는 현장의 학대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SNS를 통해 '개식용' 경매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물학대 실태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경매장에서 낙찰 받아 사들인 개들을 트럭 등에 옮겨 실고 있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경매장에 모인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도살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경재망에서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개를 골라 낙찰 받고 낙찰된 개들은 몸에 파란 스프레이가 여기저기 뿌려졌다고 하는데요. 카라 측은 "개들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너무.. 2021. 8. 9.
'부의 상징'이라는 이유로 고양이 전신 마취 시킨 뒤 온몸에 문신 새긴 '무개념' 주인 [애니멀플래닛TV] 부유해 보인다는 이유로, 부의 상징이라는 이유 고양이를 전신 마취 시킨 것도 모자라 온몸에 문신을 새겨놓은 주인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수술대 위에 엎드려 꼼짝도 하지 못하도록 네 다리 모두 결박 당한 고양이. 그리고 한 남성이 고양이 몸에 무언가를 열심히 새기고 있었는데요. 수술대에 엎드려 있는 고양이 몸에는 뱀 또는 용으로 보이는 그림과 형형색색의 동백꽃이 선명하게 새겨지고 있었는데요. 고양이 몸에는 뱀 또는 용으로 보이는 그림과 형형색색의 동백꽃이 선명하게 새겨지고 있었습니다.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무표정한 얼굴로 문신 새기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고 또 볼 뿐이었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자기 물었다며 고양이 길거리에 던지는 등 잔혹하게 학대해 죽인 60대 남성 자료 사진..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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