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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230

결혼기념일 맞아 아내와 함께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 '봉사활동' 펼친 개그맨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와 함께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배우 이용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첫번째 결혼기념일 광복이생일 내 생일 특별한 광복절"이라며 "너무 좋은 날이라 솔이와 함께 이용녀 선생님네 봉사 다녀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뜻깊은 기념일"이라며 오래 오래 좋은일 많이 하며 삽니다"라고 전했는데요. 박성광은 또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버리지 마세요. 가족이에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아내 이솔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절 자체로도 기쁜 날인데 남편의 생일이자 광복이의 생일이자 우리의 결혼기념일로 더 특별한 날 뜻깊은 날 더 없이 의미있게 보내고 .. 2021. 8. 17.
'뇌종양 투병' 중이던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한 이준기 배우 이준기가 그동안 가족처럼 함께 지냈던 반려견 준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을 밝히며 지난 시간 동안 슬픔에 잠겨 너무 많이 힘들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6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생전 찍어놓았던 반려견 준이의 사진들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이준기는 "지난달 23일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라며 "다음날 깊은 슬픔과 그리움에 눈물만 가능했던 장례식을 치렀고 지금은 자그마한 항아리속에 담겨 우리를 바라보고 있네요"라고 반려견 준이와 이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함께하는 시간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준이만 바라본 시간이었어요"라며 "한 없이 착하고 주인만 바라보던 천사같은 아이는 아빠 엄마 가족들이 조.. 2021. 8. 17.
자기 배고파 현기증(?) 난다며 빨리 퍼푸치노 달라고 스타벅스 직원에게 떼쓰는 강아지 평소처럼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를 방문한 빌리 린 리드(Billie Lynn Reed)가 있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광경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놀란 것일까. 음료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참다 못한 앞차 강아지들이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스타벅스 직원에게 떼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주문한 퍼푸치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하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상에 올라온 적이 있죠.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창문 밖으로 튀어나온 강아지 한마리가 카운터 위에 올라가서 주인을 당황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주인은 서둘러서 운전.. 2021. 8. 13.
사람 보더니 보호소 철장 사이로 앞발 내밀며 '자기 데려가달라며' 애원하는 유기견의 눈빛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도 너무 많이 그리웠고, 사람의 품이 너무도 그리웠던 어느 한 유기견이 있습니다. 유기견은 보호소 철장 너머로 조심스레 자신의 앞발을 쭈욱 내밀며 제발 자기 좀 데려가달라고 애원하고 또 애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엘라배마주 블록 카운티에는 블록 카운티 휴먼스 소사이어티(Bullock County Humane Society)라는 이름의 동물보호소가 있습니다. 이곳 동물보호소에는 스펙(Speck)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지내고 있었습니다. 녀석은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앞발을 쭉 내미는 것은 물론 얼굴까지 내밀며 사람을 반기기 바쁠 정도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자신을 제발 입양해달라는 듯한 눈빛으로 사람의 따뜻한..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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