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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왠 날벼락이지? 이 몹쓸 인간들"
눈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일이
마냥 멍하니 서있는 어느 동물이 있는데요.
상황을 보아하니 어렵게 만든 자신의 집이 있는
나무가 순식간에 베어진 모양이네요.
도대체 누가? 왜?
안타깝게도 그 나무는 미리
베어질 운명에 처해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것도 모른 채 힘들게
그곳에 집을 지었던 것 같군요.
그래도 절망에 빠지지 말고
새로운 장소에서 새 삶을 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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