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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이 자기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신나게 뒹굴고 놀다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댕댕이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커다른 웃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난해 걸쭉한 진흙탕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댕댕이 모습이 올라와서 화제를 불러 모았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드축제에 놀라왔다는 듯이 진흙탕에 몸을 담그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댕댕이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진흙탕에서 뛰어 놀았던 탓에 댕댕이의 앞다리와 뒷다리 모두가 흙에 젖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스타킹을 신고 있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배가 시켰다는 후문인데요.
사진 속 댕댕이는 포메라니안종으로 보여지는데요. 포메라니안은 솜사탕처럼 부푼 털에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흙에 젖어 드러난 길고 얇은 다리는 평소 보드라은 하얀털과 대비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그럼 집사 속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댕댕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함께 빠져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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