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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돈 한푼도 안 받고 9년째 한결같이 노숙자들 키우는 강아지 진료해 돌보는 수의사 정체

by 똥꼬발랄함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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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eet Vet

돈 한푼도 안 받고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진료해주는 '천사' 수의사가 있습니다.

 

이 수의사의 이름은 스튜어트 콰네(Stewart Kwane)라고 하는데요. 어느덧 9년째 노숙자들의 반려동물을 진료해주고 있다는 그는 '거리의 수의사'라고도 불리죠.

 

그는 집 없는 캘리포니아 노숙자들의 반려동물을 진료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는 거리를 걸어 다닐 때 항상 의료용 가방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노숙자의 반려동물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상관없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GoFundMe Fundraising

또한 그는 경제적 능력이 없어 동물병원을 찾지 못하는 노숙자들을 위해서 돈 한푼도 받지 않고 공짜로 반려동물을 진료하고 치료까지해준다고 하는데요.

 

정말 멋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용은 모두 그가 부담하는 것일까. 그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 자신이 운영하는 고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기부를 받아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려 9년이란 시간이 흘러도 그는 첫 마음, 첫 설렘처럼 지금도 길거리를 다닐 때면 노숙자들의 반려동물들을 진료해주는 것에 대해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그.

 

그는 더 많은 수의사들이 함께 동참해 길거리에서 고통 받고 있는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분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아닌가요.

 

The Street Vet
GoFundMe Fundra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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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남성이 장례식장에서 무덤을 끌어안고 소리내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그의 울음소리는 어찌나 서글펐는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숙연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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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할머니에게 미모의 푸들 강아지 4개월 동안 잠시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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