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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씨익' 올려서 웃는 강아지 진심 너무 귀여워 결국 팔에다 '문신' 새겨 놓은 집사

by 똥꼬발랄함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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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질문 하나 던져볼까 합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힌트는 추상적, 상대적이면서도 시작과 끝이 개인마다 다르며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여기까지 딱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한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은 이것은 바로 '시간'인데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정말 소중하고 값지며 헛되이 보내서는 안되는 시간들입니다.

 

reddit

여기 사랑하는 강아지의 웃는 표정이 너무도 귀여워서, 그때 그 표정을 잊지 않고 자주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팔에다 문신으로 새긴 집사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입꼬리를 올려서 웃는 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엽고 천진난만해 팔에다 문신으로 남긴 집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죠.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간 시건방지게 보일 수 있는 웃음을 짓고 있는 강아지 모습 그대로 팔에다 문신을 새겨 놓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reddit

아무리 봐도 정말 똑닮았습니다. 사진 속 집사가 왜 강아지 표정을 문신으로 새겼는지 구체적인 사연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추정컨데 사랑하는 강아지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문신을 새긴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것이 바로 집사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거 챙겨주고 싶고 좋은 걸 보고 싶어하는 집사의 마음.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이기도 하죠.

 

여러분에게 강아지란, 고양이란, 반려동물이란 무엇인가요. 이 물음에 답을 꼭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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