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도중 길에서 죽었는데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그대로 목줄 채 질질 끌고 다닌 견주가 있습니다.
죽은 강아지를 질질 끌고 다닌 것도 모자로 행인들이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가라고 말하자 말다툼하던 견주는 사체를 길에 덩그러니 남기고 가버려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영국 런던 캠던지역에서 정말 충격적인 광경이 목격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온 견주가 검은색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사체에 목줄을 매단 채로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길을 지나가던 행인들은 강아지 상태를 보더니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견주에게 말했고 견주는 자신에게 말 거는 행인들을 향해 욕을 하기 시작했죠.
뿐만 아니라 죽은 강아지 사체에서 목줄을 빼더니 길가에 그대로 두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결국 보다 못한 지역 주민이 견주를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견주는 아픈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가려고 나왔다가 갑자기 죽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왜 죽은 강아지 사체를 길가에 그대로 두고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죽은 강아지를 길에 버리고 간 견주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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