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공감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파르페 먹고 싶어서 간절한 눈빛으로 '힐끔' 바라보는 댕댕이

by 똥꼬발랄함 2021. 7. 8.
320x100

twitter_@GUGaknp

파르페가 너무도 먹고 싶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파르페를 빤히 쳐다보는 녀석의 간절한 눈빛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인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파르페가 먹고 싶어 힐끔 힐끔 쳐다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테이블 위에 턱을 괸 채로 파르페를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twitter_@GUGaknp

잔에 한가득 채워진 파르페를 바라보는 강아지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자기도 한입만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건강상 좋지 않기 때문에 먹지 못하기 때문에 눈으로 대리 만족해야만 했던 녀석. 아무래도 대신 간식이라도 챙겨줘야 할 듯 싶네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네요", "표정 어떡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표정 그렇게 해도 줄 수가 없어", "오구오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6년간 함께 살던 아저씨와 이별 이후 빈집 홀로 지키며 다른 사람 손길 '거부'하는 강아지

 

www.animalplanet.co.kr

 

온몸 기름 뒤덮혀 죽어가던 자기 목숨 살려준 할아버지 보고 싶어 '8000km' 헤엄쳐 간 펭귄

 

www.animalplanet.co.kr

 

'평생 함께하자'며 주인이 사준 장난감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끝내 오열했다

주인으로부터 자기가 쓰던 물건과 함께 버림 받은 어느 한 고양이의 울부짖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자기 구해준 '생명의 은인' 할아버지 만나려고 '8000km' 바다 헤엄쳐서 찾아 오는 펭귄

생명의 은인을 만나기 위해 매년 여름마다 8,000km가 넘는 바다를 헤엄쳐 건너오는 펭귄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