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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여기 사료를 챙겨주면 이상하게도 딱 절반만 먹고 반을 남겨놓는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그것도 하루가 아닌 매일 같이 사료 절반을 남기는 녀석.
하지만 그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된 집사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 강아지가 그렇게 좋아하는 밥을 매일 다 먹지 않고 절반 남겼던 이유가 그를 오열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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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녀석이 배가 고프지 않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녀석이 매일 같이 사료를 절반씩 남겨놓았던 것은 함께 밥을 나눠먹었던 친구를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
알고보니 무지개 다리 건넌 친구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던 녀석은 친구의 몫으로 사료 절반을 남겨놓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 주인 차량 죽을 힘 다해 뒤쫓아가는 강아지
차량이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하얀 차량 뒤를 죽을 힘 다해 쫓고 또 쫓아가는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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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기 긁어주는 것을 갑자기 멈추자 어서 더 긁어달라며 떼쓰는 허스키 강아지
집사가 긁어주자 기분이 좋아서 바닥에 뒹굴며 어쩔 줄 몰라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입이 귀까지 걸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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