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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 카운터 앞에 서서 난감한 상황에
처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손님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결제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군요.
누군가가 도와줄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는데요.
엄한 결제 포스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
어쨌든 정말 귀엽지 않나요!!
우연히 카운터에 앉아 사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마터면 정말 사장님(?)인 줄 알고
귀여움에 깜빡 속을 뻔 했네요.
"전혀 모르는 댕댕이가 발 들고 인사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안녕'하고 손 흔들어줬어요"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고 있는동안 백팩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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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따라나선 강아지가 다리 아프다며 힘들어 하자 등에 업고 3km 걸어간 아빠
여기 아빠 따라서 하이킹 나섰다가 다리가 아파서 지친 강아지가 있습니다. 지칠대로 지쳐 도저히 걷지 못하게 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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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실수로 떨어뜨린 '에어팟' 간식인 줄 알고 집사 눈앞에서 꿀꺽 삼킨 댕댕이
집사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린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을 간식인 줄 알고 꿀꺽 삼켜버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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