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공감

서러웠던 떠돌이 생활로 몸과 마음 지친 유기견 눈물 흘리게 만든 '따뜻한 말 한마디'

by 똥꼬발랄함 2021. 4. 23.
320x100

새 주인에게 입양됐다는 소식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강아지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서 입양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유기견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지난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유기견 보호센터에 봉사를 간 한 여성은 유독 자신을 따르는 한 강아지를 만나게 됐죠.

 

녀석은 여성이 봉사활동을 하는 내내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렸는데요.

 

9gag

9gag

 

 

여성은 녀석이 밝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픈 사연이 표정에 담겨있는 것 같아 안쓰러웠다고 합니다.

 

봉사가 끝날 무렵 녀석과 어느새 정이 들어버린 여성은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라고 말했고 그 순간 유기견의 눈에서 어느새 눈물이 쏟아졌죠.

 

아마도 전 주인으로부터 버림 받았던 아픔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어루어 만져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녀석의 사연이 SNS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얼마나 기뻤으면…", "그동안 얼마나 서러웠으면..","꽃길만 걸어라" 등 응원의 메세지가 전달됐습니다.

 

9gag


 

 

어미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며 새끼와 함께 살아 있는 채 콘크리트에 묻은 아파트 경비원

귀 아플 정도로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어미개와 새끼 강아지 모두 산 채로 콘크리트에 묻어버린 경비원이 있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호박색에 하늘색 반반 섞여 있는 '투톤 컬러' 눈동자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라는 고양이

양쪽 눈의 색깔이 서로 다른 경우를 가리켜서 보통 오드아이(Odd-eye)라고 말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 구조대 도착할 때까지 곁 지켜준 아이들

쓰러져 있던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구조대 도착할 때까지 자전거로 바리케이드 치고 끝까지 보호해준 10대 소년들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개장수에게 자기가 끌려 간다는 사실 알고서 "가기 싫다"며 완강하게 버티는 강아지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데려와 키웠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유기하는 경우가 현실에서는 많기 때문입니다.

www.animalplanet.co.kr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