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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아침부터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며 '이마 뽀뽀'하는 중인 아기와 고양이

by 똥꼬발랄함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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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뛰어넘어 아침부터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마를 마주하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아침부터 서로의 이마를 마주하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이마를 맞대고 앉아 있는 아기와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두 녀석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죠.


사진을 찍은 집사 설명에 따르면 아기는 생후 17개월됐고 고양이는 14살이 됐다고 합니다. 13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두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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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아기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집사는 심쿵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집사의 눈에는 어린 아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고양이가 너무도 고마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서로를 위하는 것. 그렇게 아기와 고양이는 가족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네요",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보기만 해도 심쿵",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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