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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19

반려견이 죽자 그 사실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결국 박제해 8년째 데리고 다니는 견주 지난 13년이란 세월을 가족처럼 함께 지냈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자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견주가 있었습니다. 이 견주의 이름은 미치 바이어(Mitch Byer).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는 이 남성은 10살 때부터 키워왔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잭 러셀 테리어종인 이 강아지의 이름은 피비(Phoebe)였는데요. 그에게 있어 강아지 피비는 가족이자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아온지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강아지 피비는 노견이 됐고 그도 23살이 되어 있었죠. 하루는 강아지 피비와 함께 있었는데 결국 나이로 인해 조용히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입니다. 평생 가족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강아지 피비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고통의 나날을 보냈고 .. 2021. 8. 9.
세상 떠난 주인 다시 일어나게 해달라며 밤새도록 옆자리 지키며 간절히 기도하는 강아지 사람 일은 한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는데요. 여기 주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리트리버는 슬퍼하며 제발 다시 일어나라고, 자기만 두고 가지말라며 주인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충견 강아지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지난 2017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필리판 산토 토마스 대학교 법학과 신입생이던 아티오 칼스틸로(Atio Castillo)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마비로 인해 2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눈을 감고 말았는데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만큼 그 안타까움은 더욱 컸는데요. 가족들과 친구들은 갑작스런 그의 죽음에 슬퍼했습니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장례식장에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 2021. 8. 7.
집사가 밥 주는거 깜빡 잊어버리자 자기 밥그릇 입에 물고 빤히 쳐다보는 중인 아기 강아지 집사가 깜빡하고 밥 줘야 하는 시간을 잊고 안 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잠시후 아기 리트리버는 밥그릇을 입에 물고서는 애절한 눈빛으로 집사를 빤히 바라봤는데요.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밥을 안 준 집사에게 시위하는 귀여운 아기 리트리버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리트리버는 자기 얼굴만한 밥그릇을 앙 물고서는 시무룩 표정으로 집사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는 슬픔이 가득차 있었죠. 절망이라도 한 듯 벽에 기대어 축 처진 아기 리트리버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집사가 잘못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제때 줘야 할 밥을 놓치고 안 주다니요. 이건 분명 집사가 잘못했네요, 잘못했어. 배.. 2021. 8. 7.
집사가 목욕하려고 욕조에 물 담아놓자 목욕 좋아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실제 보인 반응 집에서 목욕하려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한가득 받아놓은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본격적으로 목욕하기 위해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욕조에 익숙한 누군가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화장실 밖에 있었는데 언제 욕조 안에 들어온 것일까. 집사가 담아놓은 물에 들어가 목욕을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가 화제인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하려고 담아놓은 물에 자기가 들어가 목욕을 즐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욕조 안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은지 눈까지 감고 있는 녀석. 알고 보니 집사가 욕조 안에 들어가려고 옷을 벗고 있는 순간 녀석이 잽싸게 화장실로 들어와 욕조 ..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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