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공감

매일 집사 허벅지 위에 올라가 '핑크빛 발자국' 도장 꾹 남기고 사라지는 '사랑꾼' 고양이

by 똥꼬발랄함 2021. 5. 5.
320x100

腾讯网

집사가 너무 좋아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집사 허벅지 위에 올라가 자기꺼라는 뜻에서 핑크빛 발자국 도장을 찍고 사라지는 고양이가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집사와 함께 한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 치엔치엔(Qian Qian)이 매일 집사 허벅지에 발자국 도장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다섯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에게는 유독 애정공세를 펼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치엔치엔. 소문난 집사바라기인 고양이 치엔치엔은 잘 때도 항상 집사 옆에 붙어서 잘 정도로 집사를 좋아하죠.

 

하루는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쉬고 있는데 고양이 치엔치엔이 허벅지 위로 살포시 올라가 앉는 것 아니겠어요.

 

腾讯网

한참 허벅지 위에 앉아 있던 고양이 치엔치엔이 자리를 떠나지 집사 허벅지에는 고양이의 핑크빛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뜻밖의 고양이 발자국 도장에 기분이 좋아진 집사는 서둘러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사실 고양이 치엔치엔은 어미를 잃고 혼자 길거리에서 울고 있던 길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집사가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 데려온 것을 계기로 어느덧 13년째 같이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매일마다 자기꺼라면서 집사 허벅지 등에 발자국 도장을 남긴다는 고양이 치엔치엔. 어쩌면 녀석의 행동은 고마움 표현 아닐까요? 부디 오래 오래 집사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腾讯网
腾讯网


 

달리기 대회 연습시킨다는 이유로 차량 뒤에 강아지 묶고 '질질' 끌고 가는 운전자

 

www.animalplanet.co.kr

 

 

한의사 집사가 환자 맥 짚을 때마다 편안히 진료 볼 수 있도록 자기 몸 내어주는 고양이

한의사 집사를 위해 매일 한의원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진료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포동포동한 쿠션을 자처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쥐약' 묻은 닭고기 옆에 고양이 사체…대전서 10년 넘게 벌어지고 있는 '고양이 독살'

대전의 한 주택가에서 10년 넘도록 쥐약 묻은 닭고기와 함께 죽은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지만 경찰은 이렇다 할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꼬북이 밥 다 먹으면 같이 놀려고 기다렸다 지친 나머지 그만 '쿨쿨' 잠들어 버린 고양이

 

www.animalplanet.co.kr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매력 있어"…혼자 살면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강철부대' 육준서

‘강철부대’ 화제의 출연진인 UDT 예비역 화가 육준서가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더 매력적이라면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