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난생 처음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검사 받다가 자기 몸집만한 청진기에 화들짝 놀라 동공지진 일어난 햄스터가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수의사가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청진기를 배에 들이밀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햄스터가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의사 품에 안겨서 청진기로 검사 받고 있는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수의사는 작은 몸집의 햄스터가 행여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된 마음에 청진기를 조심스레 햄스터 배에 들이밀었는데요.
자기 몸집만한 청진기에 햄스터는 살짝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짤막한 손으로 청진기를 붙잡아보는 햄스터.
햄스터는 수의사 품에 안겨 무사히 건강상태 검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의사 품에 안긴 햄스터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집사는 처음 방문한 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젓하게 검사를 잘 받은 햄스터가 너무나 대견스러웠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청진기가 햄스터 몸의 절반 크기네", "햄스터 표정이 살아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확실하게 집사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단번에 보여주는 발 '꾸욱' 밟은 햄스터
집사가 자신보다 분명히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햄스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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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만 해도 밥 먹고 있었는데 '짧은 순간' 깊게 잠들어 버려 집사 당황하게 만든 햄스터
불과 5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밥 먹고 있었던 햄스터가 눈 깜짝 사이에 기절하고 말아 집사를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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