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수영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는 작은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보드 위에 작은 강아지를 태워놓고 물과 친해지게 해주려고 했죠.
하지만 작은 강아지는 무서워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이 강아지의 이름은 씨제이(CJ)였죠. 그때 잠시후 덩치 큰 대형견이 물속으로 뛰어들어왔습니다.
수영을 해본 적 없는 작은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것인데요. 생각지 못한 대형견 해피(Happy)의 행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트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 따르면 작은 강아지 씨제이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대형견 해피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미국 몬타니주 파라다이스에 촬영된 영상에는 도시에 살아서 수영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작은 강아지 씨제이가 보드를 타고 물 위에 떠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주인은 작은 강아지 씨제이가 물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데려왔지만 정작 작은 강아지 씨제이는 무서워 좀처럼 물에 가까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때 몬타니주 토박이 대형견 해피가 그 못브을 보고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주인이 잡고 있던 끈을 넘겨 받아 작은 강아지 씨제이를 밖으로 데려왔는데요.
그것도 헤엄쳐서 말입니다. 아마도 녀석이 보기에는 물을 무서워하는 강아지 씨제이를 가만 둘 수 없었나봅니다.
물을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 작은 강아지 씨제이를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구조하는 대형견 해피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차량 시트 사이에 얼굴 꽉 끼인 모습 '찌그러진 식빵' 같아 보인다는 댕댕이의 찐표정
차를 타고 외출을 나선 집사가 있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있던 집사는 그만 강아지 모습이 웃음이 빵 터져 나오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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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식빵 부리에 꽂아서(?) 들고 가다가 카메라에 현장 딱 찍힌 갈매기
바닥에 떨어진 식빵을 주운 것인지 아니면 훔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부리에 식빵을 꽂아서 들고 가는 갈매기가 카메라에 찍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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