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선풍기를 틀고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더우면 잠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선풍기를 틀고 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까지 덮고 잠든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 '뚜비TV'에는 '사람처럼 이불 덮고 선풍기 틀고 자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랑 신나게 산책하고 돌아온 포메라니안 강아지 뚜비는 목을 축인 뒤 선풍기 앞에 앉아서 더위를 식혔는데요.
더위에 약하다보니 평소에도 선풍기 앞자리를 좋아한다는 뚜비. 잠시후 시원했는지 포메라니안 강아지 뚜비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선풍기 앞에 그냥 잠들면 감기 걸릴 수 있어 집사가 이불을 덮어줬는데요. 보통이라면 자리를 일어나 피할 수도 있지만 기분이 좋았는지 뚜비는 그대로 누워 있었죠.
시원한 선풍기 바람 때문일까. 포메라니안 강아지 뚜비는 그렇게 이불을 덮은 채 잠이 들었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포메라니안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뚜비 애기때나 큰 지금도 변함없이 귀엽습니다", "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 "건강해라 뚜비야", "정말 사람 같이 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콕만 하느라 스트레스 받은 강아지 위해 '드론' 띄워 산책 시킨 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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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생활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참아왔던 '눈물' 흘리는 유기견
여기 따뜻한 우유를 먹던 강아지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참아왔던 눈물을 그만 흘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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