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기 쉬운 세탁물을 놓치지 않고 입에 물어다가 세탁기까지 가져다주는 영리한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웰시코기 강아지 벨(Bell)의 귀여운 일상을 올리고는 하는데요. 녀석은 집안 물건들을 입에 물어다가 배달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루는 세탁기를 돌리려고 집사가 "세탁해야 하니깐 옷 좀 가져와"라고 웰시코기 강아지 벨에게 부탁하자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졌죠.
아빠가 벗어놓은 티셔츠를 입에 물고서는 집사에게 가져다준 것입니다. 너무 똑똑한 것 아닙니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티셔츠 물고 "여기 가져왔어요!"라고 말하는 듯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티셔츠 뿐만 아니라 신문이나 전단지, 간식 등등 입에 물 수 있는 것이라면 웰시코기 벨은 무엇이든 집사에게 배달해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브로콜리가 들어간 가방도 입에 물어다가 가져다 준다는 녀석. 이전에는 할머니와도 살았을 때 기저귀도 입어 물어다가 가져다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 일이야?", "정말 영리하고 똑똑하군요", "어머나 배달해주다니 고마워", "진심 부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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