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를 방문한 빌리 린 리드(Billie Lynn Reed)가 있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광경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놀란 것일까.
음료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참다 못한 앞차 강아지들이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스타벅스 직원에게 떼쓰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주문한 퍼푸치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하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상에 올라온 적이 있죠.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창문 밖으로 튀어나온 강아지 한마리가 카운터 위에 올라가서 주인을 당황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주인은 서둘러서 운전석 문을 열고 내려 극도로 흥분한 녀석을 진정시키고 강제로 차량에 태웠다고 합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배고파서 현기증(?)난다며 스타벅스 직원을 향해 빨리 내놓아라라고 말하는 듯 항의를 벌였죠.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빌리 린 리드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눈앞에서 난리 아닌 난리가 벌어졌기 때문이었는데요. 이후 스타벅스 직원은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주인에게 건넸다고 합니다.
역시나 강아지가 마실 수 있는 퍼푸치노였습니다. 왜 강아지들이 흥분을 참지 못한 이유 아시겠나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퍼푸치노 빨리 달라고 항의를 했던 것일까요. 국내 도입은 언제가 될지 알려진 바가 없는 퍼푸치노.
스타벅스 관계자 분들이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국내에도 도입이 너무나 시급한 음료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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