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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배트맨' 같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초대형 170cm 박쥐가 나타났다

by 똥꼬발랄함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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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현실판 '배트맨' 같은 충격적인 비주얼의 초대형 박쥐가 나타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필리핀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전 대형 박쥐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엄청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새까만 박쥐 한마리가 처마에 매달려 꿀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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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로 온몸을 휘감고 있는 모습이 마치 '배트맨' 실사판을 연상하게 할 정도입니다. 여기에 멀리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보이는 것은 물론 날카로운 발톱도 보입니다.

 

또 새까만 털에 쥐와 비슷한 생김새 그리고 처마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박쥐인데요. 합성아닐까요? 진짜인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지구상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박쥐였습니다. 필리핀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황금볏과일박쥐'로 확인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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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볏과일박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 중 하나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최대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죠?

 

생김새와 달리 '황금볏과일박쥐'는 주로 과일을 먹으며 생활하며 필리핀 토착종으로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 섬 등지에서 종종 발견되고는 한다고 하네요.

 

흉물스러운 외모와 달리 사람과 마주쳐도 해를 가하지 않고 비교적 온순하지만 예방 백신 없이 접촉하면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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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묻혀진 땅바닥 파더니 핥아주면서 '마지막 작별 인사'하는 어미개의 눈물

늦은 밤 오랜 진통 끝에 출산한 새끼들을 정성껏 핥아주며 보살피던 어미개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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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눈 감은 줄도 모르고 병원 입구 앞에서 일주일 넘도록 주인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리트리버 강아지 사연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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