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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짤16

다리 깁스한 누나 발등 위에 '최애' 닭발 올려놓은 댕댕이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집사에게 자신의 최애 간식을 기꺼이 양보하고 위로하는 강아지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사연을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통사고로 입원 중 잠시 집에 들렸더니 강아지가 숨겨둔 닭발을 자신의 발등 위에 올려놓았다는 어느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이소희 씨는 교통사고를 당해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어쩔 수 없이 반려견 춘식이와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반려견 춘식이가 너무도 보고 싶었던 이소희 씨는 병원으로부터 외출을 허락 받은 뒤 잠시 집에 들렸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오랜만에 주인을 본 춘식이는 격하게 반겨줬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2021. 8. 22.
비 와도 산책하는 강아지 위해 엄마가 입힌 '비닐봉지' 우비 평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비 오는 날에도 산책 좋아하는 녀석의 이름은 알테어(Altair). 애칭으로 알토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아 엄마한테 잠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알토를 맡겼다가 뒷목 잡을 뻔한 어느 한 집사 사연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며칠 전 집사는 몸이 좋지 않아서 엄마에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알토를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뜻밖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엄마가 보낸 사진 속에는 우비 대신 언몸에 비닐봉지로 만든 우비를 입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알토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순간 사진을 보자마자 당황한 집사. 그리고 잠시후 웃음이 빵 터졌죠. 사실 골든 리트리버 .. 2021. 8. 21.
배 깔고 엎드려서 다리까지 꼬고서는 '비 감상' 중인 댕댕이 하늘에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는 어느날이었습니다. 강아지가 길바닥에 배 깔고 엎드린 채로 다리까지 꼬고 비를 감상 중인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처마 밑에 조용히 엎드려서 비를 감상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끌어모았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는 산책 나가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밖에 내리는 비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 강아지가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아닌 독특한 자세 때문이었죠.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뒷다리를 꼬고서는 바닥에 엎드려 비를 감상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심장 아픕니다. 도저히 강아지가 쉽게 할 자세가 아니라는 점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 2021. 8. 21.
더운지 침대 위에 올라가서 선풍기 바람 쐬고 있는 댕댕이 여름이긴 여름인가봅니다. 조금만 걸어도 등에서 땀이 비오듯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미친 더운 여름 날씨인데요. 강아지도 더위에 지치긴 마찬가지랍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 때문이죠. 집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강아지가 갑자기 조용하길래 뭐하는지 궁금했던 주인은 강아지 행동을 보고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래, 그래. 너도 덥구나. 선풍기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하얀 솜뭉치 강아지.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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