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물공감230 길바닥에 배 깔고 엎드린 채 다리까지 꼬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감상' 중인 댕댕이 하늘에서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는 어느날 길바닥에 배 깔고 엎드린 채로 다리까지 꼬고 비를 감상 중인 어느 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처마 밑에 조용히 엎드려서 비를 감상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었죠. 강아지는 산책 나가지 못한게 아쉬웠는지 밖에 내리는 비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 강아지가 화제를 모은 것은 다름아닌 독특한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뒷다리를 꼬고서는 바닥에 엎드려 비를 감상하고 있었던 것. 도저히 강아지가 쉽게 할 자세가 아니라는 점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리 꼬고 엎드려 비 감상하는 강아지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아무리 보고 .. 2021. 8. 12. 강아지랑 같이 자고 싶은 마음에 침대 몰래 빠져 나온 아기는 '이렇게' 행동했다 [애니멀플래닛TV] 하루종일 강아지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으려는 아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잘 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이상하게도 아침이면 항상 강아지 옆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는 아기를 본 엄마는 전날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아기방에 설치해놓은 카메라를 관찰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뜻밖의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아기가 혼자서 침대 위에서 내려온 뒤 강아지 옆에 찰싹 붙어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는 그렇게 매일 밤마다 엄마 몰래 침대 위에서 내려와 강아지 옆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가 너무도 좋았나봅니다. 돌연 사라진 강아지 찾으러 돌아다니던 주인은 강물에 '둥둥' 떠있는 모습 보고 오열했는데… 평소 같았으면 집에 있을 강아지가 돌연 사라져서 하루종일 안 보이자 불안함이 밀려온 주인.. 2021. 8. 11. 집사가 손으로 부드럽게 '얼굴 마사지'해주자 기분 좋은지 황홀한 표정 짓는 아기 고양이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로 앙증 맞은 몸집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집사로부터 얼굴 마사지를 받자 기분이 좋은지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앙증 맞은 몸집의 아기 고양이가 집사로부터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집사는 얼굴 작은 아기 고양이를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조심스레 얼굴을 천천히 마사지해줬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마사지 받는 동안 아기 고양이는 기분이 좋은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또한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부드러운 손길에 감탄하면서 밀려오는 졸음을 주.. 2021. 8. 11. 산책 중에 갑자기 목줄 땅바닥에 내려놓고 웅덩이서 노는 꼬마 집사 본 강아지의 행동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 목줄을 잡고 산책 중인 꼬마 집사는 한참 길을 걷다가 우연히 물이 가득 고인 웅덩이를 발견하고는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바닥에 목줄을 내려놓은 뒤 뒤돌아서서 웅덩이에 푹 빠져 노느라 정신없는 꼬마 집사. 강아지는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꼬마 집사가 아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듯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녀석은 그저 조용하게 가만히 서서 꼬마 집사 놀이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아니겠어요.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의 기다림대로 실컷 다 논 꼬마 집사는 땅에 내려놓은 목줄을 잡고서는 다시 산책 길에 나섰습니다. 차량 시트 사이에 얼굴 꽉 끼인 모습 '찌그러진 식빵' 같아 보인다는 댕댕이의 찐표정 차를 타고 외출을 나선 집사가 있었습니다. 운전대를 잡고 운전.. 2021. 8. 11. 이전 1 2 3 4 5 6 7 ··· 5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