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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지 아니면 곰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될 정도로 복슬복슬 테디 베어를 쏙 빼닮은 차우차우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필리핀 마닐라 출신의 순종 6살 차우차우 강아지 차우더(Chowder)는 크면 클수록 복슬복슬한 털 때문인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테디 베어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농 복슬복슬한 갈색 털들이 뒤덮여 있는데다가 얼굴도 곰처럼 오목조목 귀엽게 생겨 정말 테디 베어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귀엽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두툼한 앞발을 내밀고 있는 차우차우 차우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테디 베어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차우차우 강아지는 사자를 닮은 강아지로 다부지고 짧은 체형에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이 특징이죠.
외모는 사자와 흡사 비슷하며 골격이 튼튼한데요. 독립적이며 충성심이 강하면서도 사람에게 무관심한 면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차우차우 차우더의 경우는 복슬복슬한 털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테디 베어와 비슷할 뿐더러 외모 또한 곰을 고스란히 닮아 더더욱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복슬복슬한 털과 곰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차우차우 차우더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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