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급식기가 너무도 답답했는지 뚜껑이 열리기가 무섭게 다짜고짜 달려들어가서 허겁지겁 사료를 먹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안 그래도 성질이 급한데 자동 급식기가 너무도 답답했던 고양이가 저지른 행동이 담긴 움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집사가 자동 급식기 안에 사료를 채우고 뚜껑을 닫으려고 하자 그 순간 달려드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자동 급식기에 사료를 채운 집사는 뚜껑을 닫으려고 했죠. 그러자 고양이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사료통으로 달려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giphy_@cuteanimalland
고양이는 집사가 뚜껑을 잘못 덮는 순간을 노려서 잽싸게 입을 크게 벌리더니 사료를 입안 한가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언뜻 보면 포크레인이 땅을 파듯 고양이는 입을 벌리자마다 사료를 집어넣느라 바빴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자동 급식기를 통해 배급되는 사료양이 마음에 안 들었었나봅니다. 고양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허겁지겁 사료를 먹었죠.
집사가 아무리 상황을 만류해보려고 하지만 폭발한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고양이. 아무래도 자동 급식기가 잘못한 것 같네요.
남들과 달리 '꼬불꼬불' 곱슬 털 가지고 태어나 '고양이계 푸들'이라 불리는 희귀 고양이
꼬불꼬불한 곱슬 털 때문에 ‘고양이계 푸들’이라고 불리는 희귀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곱슬 털을 가진 이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www.animalplanet.co.kr
'동물학대' 오해 받은 주인이 밝힌 강아지 몸에 샛노랗게 물들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평소 피부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강아지를 치료하기 위해 ‘이것’으로 온몸을 샛노랗게 물들인 주인이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차가운 길바닥서 생활하는 노숙자 떠나지 않고 매일 품에 껴안긴 채로 자는 강아지
길바닥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노숙자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매일 같이 품에 껴안긴 채 잠을 자는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털 예쁘게 잘라달라며 미용실에 보냈더니 '아기양'이 되어 집에 돌아온 푸들
털이 많이 자라서 예쁘게 미용해주려고 푸들을 데리고 미용실에 간 주인은 몰라보게 변신한 푸들을 보고 순간 당황하고 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아기방에 설치해놓은 CCTV 보던 엄마…불쑥 나온 고양이 행동에 '입틀막'한 이유
아기가 싫다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던 고양이 때문에 걱정이던 엄마는 새벽 동안 아기방에 무슨 일 없었는지 CCTV 영상을 돌려보고 있었죠.
www.animalplanet.co.kr
'동물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샛노랗게 피카츄처럼 털 염색돼 있는 치와와에 '동물학대' 논란 일자 집사가 한 말 (0) | 2021.05.04 |
|---|---|
| 새 가족 만나 보호소 떠나는 날 자기 돌봐줬던 직원에게 다가가 '고마움' 전하는 유기견 (0) | 2021.05.04 |
| 10년 3647일 함께 지내다 '무지개 다리' 건넌 순심이 그리움에 눈물 흘린 '동물농장' 이효리 (0) | 2021.05.03 |
| '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했던 자기 입양해 목숨 살려준 집사에게 '고마움' 전하는 강아지 (0) | 2021.05.02 |
| 기대하지도 못한 사육사의 깜짝 '생일선물'에 감동받아 참아왔던 눈물 흘리는 바다코끼리 (0) | 2021.05.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