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누가봐도 옥수수 모양을 하고 있는 포대기 안에 들어가서는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옥수수 모양 포대기에 돌돌 감싸진 고양이가 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옥수수 모양 포대기로 몸을 돌돌 감싸주자 따뜻하고 편안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꾸벅 꾸벅 졸기 시작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반응이 담겨 있었죠.
옥수수 모양 포대기 안에 들어간 고양이는 마치 고장이라도 난 것처럼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집사가 손으로 쓰담쓰담하자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눈을 감기 시작했습니다.
포대기에 들어간 고양이의 모습은 마치 신생아처럼 보였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집사가 볼을 만지작 거리자 아무런 반응없이 그대로 다 받아주는 녀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옥수수 모양 포대기라니", "너무 잘 어울려서 심쿵", "너 때문에 오늘도 웃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20x100
'동물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사 품에서 떨어지기 싫었는지 팔 꽉 붙잡더니 아기라도 되는 듯 얼굴 파묻는 고양이 (0) | 2021.05.06 |
---|---|
3647일 함께 지내다 무지개 다리 건넌 순심이와 추억 회상하던 이효리의 '진심 어린 고백' (0) | 2021.05.06 |
새 가족이 된 고양이의 굳게 닫힌 마음 열기 위해 전용 침실과 '벽걸이TV' 만들어준 집사 (0) | 2021.05.06 |
빨간불에서 초록불 신호로 바뀌기 '40초 사이' 차량 주변 어슬렁거렸던 유기견에게 생긴 일 (0) | 2021.05.06 |
"강아지별로 떠난 강아지가 자기 걱정하지 말라는 듯 구름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0) | 202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