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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고양이 괴롭히려고 앞발 쭉 뻗었다가 그만 의자 뒤로 넘어져 체면 구긴 '멍아치' 댕댕이

by 똥꼬발랄함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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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_@originalspin

 

식탁 위에 조용히 앉아있는 고양이를 괴롭히려고 했던 강아지가 의자가 뒤로 넘어짐과 동시에 체면을 단단히 구기는 일이 벌어져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제프 양(Jeff Yang)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양이를 괴롭히려고 했다가 큰 코 다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식탁 위에 고양이가 앉아있자 강아지는 의자를 밟고 올라가 고양이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앞발을 쭉 뻗으며 고양이를 건드렸고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강아지의 시비에 모른 척 외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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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도대로 고양이가 반응해주지 않자 답답했던 강아지는 식탁 위로 올라가려고 앞발을 들어올린 순간 고양이도 참다 못했는지 솜방망이를 날렸습니다.


고양이의 솜방망이 여파 때문일까. 갑자기 강아지가 올라간 의자가 힘에 밀려 뒤로 넘어졌고 그대로 강아지는 속수무책으로 의자에서 떨어져야만 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상황 전개에 고양이도 화들짝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만히 있는 고양이를 괴롭히려고 했다가 의자 뒤로 넘어진 '양아치' 댕댕이.


그렇게 녀석은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체면을 단단히 구겨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과응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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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한테 미용 맡겼다가 제대로 '폭망(?)'하자 분노 가득찬 눈빛으로 집사 노려보는 고양이

평소보다 털이 많이 자른 고양이를 본 집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미용해보려는 생각으로 미용 도구를 들었다고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호숫가에서 물놀이 즐기다가 피곤했는지 집사 품에 기댄 채로 물에 '둥둥' 떠있는 강아지

집사 품에 자신의 덩치 큰 몸을 기댄 채로 둥둥 떠있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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