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라면 누구나 한번은 아이를 집에 두고 출근을 하거나 외출을 하려고 할 때면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매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함께 할 방법이 없는게 사실. 그러다보니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려동물을 볼 때면 신경 쓰이기 일쑤인데요.
여기 사연 속 강아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집사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대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자기를 두고 외출하는 집사를 보기 위해서 집에 달린 작은 창문에 얼굴을 불쑥 내밀어서 집사를 쳐다보는 것인데요. 창문에 얼굴 내미는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출하려고 나섰더니 작은 창문을 통해 바깥을 내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강아지가 작은 창문에 얼굴을 불쑥 내밀고는 집사랑 눈이 마주친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사실 평소에서도 녀석은 집사가 외출을 하거나 집에 있어도 가끔 심심할 때면 지나가는 행인들을 관찰하기 위해 작은 창문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다고 합니다.
가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를 볼 때마다 벽에 붙은 강아지 머리 장식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녀석은 작은 창문으로 바깥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작은 창문 뿐만 아니라 집안의 다른 창문에서도 바깥을 감상한다는 녀석. 청문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광경", "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집사 언제 오냐라고 물어보는 듯",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일 초인종 누르고 도망치는 범인 잡으려고 설치해놓은 CCTV에 찍힌 뜻밖의 범인
정말 이상하게도 매일 같이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범인 때문에 남다른 고충을 앓고 있던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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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 새끼 강아지들을 트럭에 싣고 보호소로 가는 길 어미개가 뒤쫓아 계속 따라왔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는 새끼 강아지들을 구조한 뒤 트럭에 싣고 보호소로 가는 길목에서 누군가가 트럭 뒤를 쫓고 또 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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