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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말도 못하는 강아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새빨갛게 염색시킨 남성이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 일리노이주 출신의 래퍼 발리 타일러(Valee Taylor)가 하는데요.
그는 동물학대 논란이 일자 오히려 정면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식물성 염료로 강아지를 칠한 것이라서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
발리 타일러는 "화학 물질이 아닌 식용으로 사용되는 식물성 염로로 강아지를 염색시킨 것일 뿐"이라며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강아지를 세운 것 또한 아닙니다"고 반박에 나섰죠.
또한 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논란의 중심에 선 영상을 삭제하지 않았고 새 앨범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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