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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유독 날씨가 좋지 않은데다가 빈손으로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바닷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던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기란 힘들었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사진을 인화하다가 남다른 포스를 취하고 있는 갈매기 사진을 발견하게 됐죠.
사진 속에서 갈매기는 마치 카메라를 의식이라도 하고 있다는 듯 허공을 가로지르며 건방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허공을 향해 누워 얼굴을 하늘로 향해 있는 갈매기 표정을 본 그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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