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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집사 따라서 캠핑하러 갔다가 급방전돼 꾸벅 꾸벅 조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대만에 살고 있는 한 집사는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떠나게 됐는데요. 평소에도 강아지 링고(Lingo)를 데리고 여행을 다녔기에 이번 캠핑에도 강아지 링고를 데려갔죠.
캠핑장에 도착한 강아지 링고는 세상 신났는지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의자 위에 올라가 앉아서 일행들이 무엇을 하는지 감시 감독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신나게 뛰어 다녔던 것일까. 얼마 되지 않아 강아지 링고는 체력이 방전이라도 된 것처럼 꾸벅 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졸고 다시 신나게 뛰어놀 줄 알았는데 그건 오산이었죠.
집사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는데 그곳에서도 집사 품에 안긴 채 꾸벅 꾸벅 조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작은 체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놀다보니 체력이 금방 소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집사 품이 너무도 편안했던 강아지 링고는 그렇게 집사 품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눈 뜨기를 반복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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