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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캠핑 데려갔더니 혼자 신나게 뛰어놀다가 방전돼 집사 품에서 '꾸벅 꾸벅' 조는 댕댕이

by 똥꼬발랄함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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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집사 따라서 캠핑하러 갔다가 급방전돼 꾸벅 꾸벅 조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대만에 살고 있는 한 집사는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캠핑을 떠나게 됐는데요. 평소에도 강아지 링고(Lingo)를 데리고 여행을 다녔기에 이번 캠핑에도 강아지 링고를 데려갔죠.

 

캠핑장에 도착한 강아지 링고는 세상 신났는지 곳곳을 뛰어다니면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instagram_@lingo1020

뿐만 아니라 의자 위에 올라가 앉아서 일행들이 무엇을 하는지 감시 감독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신나게 뛰어 다녔던 것일까. 얼마 되지 않아 강아지 링고는 체력이 방전이라도 된 것처럼 꾸벅 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졸고 다시 신나게 뛰어놀 줄 알았는데 그건 오산이었죠.

 

instagram_@lingo1020

집사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는데 그곳에서도 집사 품에 안긴 채 꾸벅 꾸벅 조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작은 체구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놀다보니 체력이 금방 소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집사 품이 너무도 편안했던 강아지 링고는 그렇게 집사 품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눈 뜨기를 반복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른 눈동자에 쫑긋 솟은 귀+주황색 털 뒤덮여 있어 여우 같이 생겼다는 강아지 정체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기가 촬촬 흐르는 주황색 털에 하늘 위로 쫑긋 솟아있는 귀 그리고 오똑한 코와 푸른 눈동자.

www.animalplanet.co.kr

 

 

운전 도중 차량 고장나서 도로 위에 멈춰버리자 주인 돕기 위해 뒤에서 같이 미는 강아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로 위를 잘 달리고 있던 차량이 갑자기 고장나서 멈춰버리는 일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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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닮은 강아지 인형 예쁘다며 집사가 '쓰담쓰담'하자 새끼 리트리버가 보인 반응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강아지 인형에게 예쁘다며 손으로 쓰담쓰담해주는 집사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새끼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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