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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유기견 보호소 찾아가 견사 청소 봉사활동한 뒤 '사료 2톤'도 함께 기부한 '핑클' 성유리

by 똥꼬발랄함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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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바쁜 스케줄을 쪼개고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 견사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은 물론 사료까지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아가들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로 유기견들을 품에 안은 채 예뻐하고 있는 성유리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림펫푸드

실제 반려견 3마리를 돌보고 있는 성유리는 이날 하림펫푸드아 함께 '렛츠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청소와 산책, 사료급여 등 봉사활동을 펼쳤죠.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보호소 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하림펫푸드 더리얼 사료 2톤도 함께 기부했는데요.

 

성유리는 "코로나로 인해 보호소 봉사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라며 "이미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 있다가 구조된 아이들을 잘 보호해서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일을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림펫푸드

또 성유리는 "많은 반려가족들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강아지들이 사랑을 듬뿍 받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동참 의사를 밝혔죠.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은 임시보호소인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버려진 동물들의 행복한 폴짝을 만들어나가는 하림펫푸드의 사회공헌(CSR) 캠페인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성유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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