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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자기한테 관심 1도 안 주는 집사에게 단단히 삐져서 집안 '난장판'으로 만든 댕댕이

by 똥꼬발랄함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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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기한테 관심을 보여주지 않자 관심을 가져달라는 듯 시위 아닌 시위를 벌인 시바견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닥을 엉멍진창 난장팜으로 만든 시바견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날 집사가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관심도 보이지 않자 심기가 불편해진 시바견은 복수(?)를 벌이기로 합니다.

 

그것 다름아닌 집안에 굴러다닌 물건을 물어뜯어서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

 

twitter_@noyutarun

시바견이 문 것은 파티용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이었고 그렇게 집안은 어질러졌는데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 정말 뻔뻔해보이지만 집사는 미안할 뿐이었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이와 같은 난장판을 벌이지 않았을테니깐 말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시바견 표정 좀 보소", "당당한 표정",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차량에 치혀 죽은 형제 땅에 묻어주다가 슬픔 참지 못하고 끝내 흐느껴 우는 강아지

달리는 차량에 부딪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형제를 직접 땅에다가 묻어주는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달리는 차량에 치여 목숨 잃고 축 늘어진 새끼 입에 물고 다니는 어미개의 '슬픈 뒷모습'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는 차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죽은 새끼를 입에 물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 어미개의 슬픈 뒷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오랫동운 굶주린 상태로 배고플 새끼들 위해 젖 물리다가 지쳐서 그만 잠든 어미개

자신도 제대로 먹지 못해 뼈와 가죽만 남았는데도 배고프다며 우는 새끼들이 눈에 밟혀 젖을 물리는 어미 개가 있어 눈시울을 붉히게 합니다.

www.animalplanet.co.kr

 

 

콧구멍에 뱀장어 들어갔는데도 밀려오는 졸음에 고개 '꾸벅꾸벅' 숙이며 조는 바다표범

콧구멍에 뱀장어가 들어가 있는데도 표정 변화 1도 없이 세상 편안한 바다표범이 발견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맹수 나타났다 신고 전화에 헬리콥터까지 동원하게 만든 '이 동물'의 생각지 못한 반전 정체

런던의 한 주택가 표범 또는 치타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맹수가 나타났다는 신고 전화 걸려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www.animalpl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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