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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기한테 관심을 보여주지 않자 관심을 가져달라는 듯 시위 아닌 시위를 벌인 시바견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닥을 엉멍진창 난장팜으로 만든 시바견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날 집사가 자기랑 놀아주지도 않고 관심도 보이지 않자 심기가 불편해진 시바견은 복수(?)를 벌이기로 합니다.
그것 다름아닌 집안에 굴러다닌 물건을 물어뜯어서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것.
시바견이 문 것은 파티용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이었고 그렇게 집안은 어질러졌는데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멀뚱멀뚱 집사를 쳐다보는 녀석. 정말 뻔뻔해보이지만 집사는 미안할 뿐이었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줬더라면 이와 같은 난장판을 벌이지 않았을테니깐 말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못했네, 잘못했어", "시바견 표정 좀 보소", "당당한 표정", "귀여우니깐 봐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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