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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230

돈 한푼도 안 받고 9년째 한결같이 노숙자들 키우는 강아지 진료해 돌보는 수의사 정체 돈 한푼도 안 받고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진료해주는 '천사' 수의사가 있습니다. 이 수의사의 이름은 스튜어트 콰네(Stewart Kwane)라고 하는데요. 어느덧 9년째 노숙자들의 반려동물을 진료해주고 있다는 그는 '거리의 수의사'라고도 불리죠. 그는 집 없는 캘리포니아 노숙자들의 반려동물을 진료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는 거리를 걸어 다닐 때 항상 의료용 가방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노숙자의 반려동물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상관없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또한 그는 경제적 능력이 없어 동물병원을 찾지 못하는 노숙자들을 위해서 돈 한푼도 받지 않고 공짜로 반려동물을 진료하고 치료.. 2021. 4. 18.
속도 내서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날아와 차량 앞유리에 '쾅' 박힌 거북이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한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차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앞유리에 거북이 한마리가 갑자기 날아와 박히는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역방송 WSAV-TV에 따르면 레이토나 라크(Latonya Lark)라는 이름의 여성은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이었죠. 차량에는 남동생 케빈 그랜트(Kevin Grant)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앞에서 벽돌 같은 것이 갑자기 날아오길래 차량 속도를 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벽돌 같은 정체불명의 물체는 좀처럼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안되겠다 싶었던 그녀는 순간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그때 큰 소리와 함께 조수석 앞 유리창이 산산조각 깨지면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그대로 앞유리에 박혔는데요. 알고보니.. 2021. 4. 18.
매주 월요일 되면 같은 시간 문앞에 앉아 자리 지키며 누군가 애타게 기다리는 댕댕이 정말 신기하게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매일 월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문앞에 앉아 있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마치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처럼 앉아 있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강아지는 왜 그것도 매일 월요일마다 문앞에 앉아 있는 걸까.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따르면 월요일만 되면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 앉아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문앞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 강아지는 기다리기 지쳤는지 두 뒷다리를 쭈욱 뻗은 채로 앉았지만 시선은 온통 문 밖이었죠. 잠시후 쓰레기 차량 한대가 다가옵니다. 차량 뒤에 종이(Paper)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폐지 차량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 4. 18.
독사에게 물릴 위기 처한 어린 주인 살리기 위해 '맨몸' 던져 싸웠다 끝내 눈 감은 강아지 독사에게 위협받는 어린 주인을 살리기 위해서 맨몸을 기꺼이 던져 맞서 싸우다가 끝내 물려 눈 감은 강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웹스터에 사는 핏불 테리어 강아지 제우스(Zeus)가 어린 주인을 살리려다가 눈을 감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생후 8개월 아기 강아지 제우스는 주인 게리 리차드슨(Gary Richardson) 가족들과 함께 평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죠. 마당에서는 10살 오릴리(Oriley)와 11살 오리온(Orion) 형제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우스가 느닷없이 뒷마당으로 나온 형 오리온에게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알고보니 강아지 제우스가 달려든..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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