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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230

10년간 가족처럼 돌본 반려견 영미니 무지개 다리 떠나 보낸 뒤 슬픔 잠긴 '티아라' 효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10년간 가족처럼 돌본 반려견을 무지개 다리 떠나보낸 뒤 슬픔에 잠겨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영미니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그곳에선 형아랑 맘껏 뛰어놀아 알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아생전에 찍어뒀던 반려견 영미니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효민은 또 "한동안 날이 계속 좋더니 거짓말 처럼 비가 내리네. 너무 슬프다"라며 "사는 동안 즐겁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우리 나중에 좋은곳에서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라고 미안함을 드러냈죠. 재패니즈 친 종인 영미니는 효민이 가족처럼 돌본 반려견의 이름입니다. 영미니는 본래 키우고 있던 빠삐용 종 미니의 어린 동생.. 2021. 4. 19.
자기 또 버려질까봐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드' 물어뜯어서 주인 언제 오나 쳐다보는 유기견 또 주인에게 버림 받을까봐 무서웠던 유기견은 창문에 설치돼 있던 블라인드를 동그랗게 물어뜯어놓고서는 집사가 돌아오기만 쳐다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 따르면 에밀리 디니(Emily Dini)라는 이름의 한 집사는 며칠 전 투치(Tootsie)라는 이름의 유기견을 입양하는데요. 유기견 투치는 1년 전 숲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돼 구조된 아이로 발견될 당시 온몸에 상처 자국이 있는 것은 물론 심할 정도로 말라 있었죠. 다행히 에밀리 디니가 녀석을 구조해 입양하게 됐고 한집에서 같이 살게 됐는데요. 에밀리 디니의 지극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투치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을 하기 위해 에밀리 디니는 출근을 하려는데 햇살이 너무 강하게 내리 쬐.. 2021. 4. 19.
보호소 화재 아픔 겪은 이용녀 "유기동물 생기지 않도록 동물등록칩 의무화" 소신 발언 전 재산을 탈탈 털어서 운영하고 있던 유기동물 보호소가 화재로 타버린 아픔을 겪은 배우 이용녀가 화재 사건 이후 근황을 공개하며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어모으게 합니다. 지난 16일 이용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트브 채널을 통해 '개엄마 이용녀 화재 이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앞서 경기도 포천에서 위치한 이용녀의 유기동물 보호소가 지난 2월 화재가 발생해 유기견 8마리가 폐사하고 생활 공간이 소실되는 등의 재산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용녀는 유기견들을 위해 집을 몇 개 만들어줬다면서 조금씩 이전의 평화로운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 근황을 전했죠. 화재 현장 복구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 도움 덕분에 가능한 일이.. 2021. 4. 19.
분명 몸집 작은 아깽이였는데…불과 몇달 사이 폭풍 성장해 양손으로 안아야 하는 고양이 불과 몇 개월 사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고양이의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시카(Robert Sijk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리는 집사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한손에 안길 만큼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했던 아기 고양이가 어느새 폭풍 성장해 양손으로 들어올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뽀시래기 시절 고양이는 한손에 안길 정도로 몸집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개월 뒤 고양이는 폭풍 성장하게 됐고 성인 남성조차도 안으려고 하면 양손으로 들어올려야 할 정도로 성장해 있었는데요. 성인 남성이 들어올려도 워낙 몸집이 크기 때..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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